•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사진.gif▲ 고려대안산병원 소화기내과는 지난 16일 소강당에서 '2017년 제 18회 간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현대건강신문] 고려대안산병원 소화기내과는 지난 16일 소강당에서 '2017년 제 18회 간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담석, 간암, 간염 등 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병에 대한 강의와 함께 올바른 식사법과 간암 수술 후 건강관리까지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고 강의 후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에 관해 지역주민들과의 토론과 상담시간이 이어졌다
 
서상준 소화기내과 교수는 “침묵의 장기라 불리우는 간은 평소부터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며 질환이 발생했을 경우 환자들이 매우 힘들어하는 질병 중 하나”라며 “이번 간질환 공개강좌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어 간질환을 예방·치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강좌에 참석한 환자는 소감을 통해 “진료시간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바빠 자세하게 물어보지 못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직접 물어보고 지금 나의 현재 상태에 대한 문제와 관리법 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공개강좌에 만족함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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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장기 간, 평소 관리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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