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세로확장_사진.gif▲ 한국MSD는 10월 20일 ‘간의 날(Liver Day)’을 기념해 C형간염 환자 발굴 및 치료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숨은 C형간염 찾기' 사내 캠페인을 16일 진행했다.
 

[현대건강신문] 한국MSD는 10월 20일 ‘간의 날(Liver Day)’을 기념해 C형간염 환자 발굴 및 치료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숨은 C형간염 찾기' 사내 캠페인을 16일 진행했다.

C형간염은 대표적인 혈액 매개성 질환으로 현재까지 예방백신은 없지만 조기 치료시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국내 C형간염 감염자 수는 보건복지부 자료 기준 30만명으로 추정되는 반면(건강보험통계, 2005-2012) 치료 받은 환자 수는 15~23%에 불과한 4만 5천~7만명 수준이다. 

이에 따라 치료를 받지 않은 최대 25만 5천 명의 ‘숨은 감염자’는 타인에게 간염을 옮길 수 있고, 미치료 환자 중 약 2~7만명은 심각한 간질환으로의 진행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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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기 치료시 90% 완치 가능한 ‘C형 간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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