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세로확장_사진.gif▲ 어제(12일) 이어 오늘(13일)도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장 바깥에서 복지부 공무원들이 송석준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가로_사진.gif▲ 보건복지부 권준욱 공공보건정책관(뒷 줄 발언자)이 박능후 장관(앞줄 왼쪽)이 답하지 못한 부분을 대신 답변하고 있다. 배석한 복지부 공무원들은 의원들의 질의에 정확한 답변이 나올 수 있도록 박 장관 옆에서 끊임없이 메모지를 전달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어제(12일) 이어 오늘(13일)도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장 바깥에서 복지부 공무원들이 송석준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어제 자정이 가까운 시간에 국정감사가 끝나고 채 10시간이 안 된 시간에 열린 이틀째 국감장 바깥에는 의원들의 질의에 답을 하기 위해 복지부 공무원들이 사무실을 옮겨놓은 듯한 대기석에서 국정감사 방송을 듣고 있다.

일부 공무원은 피곤한 듯 복도 구석에서 쉬는 모습도 보였다.

대기중인 한 공무원은 “연례적으로 있는 일이지만 힘든건 어쩔 수 없다”며 “지난해 세종시에서 열렸는데 올 해는 국회서 열려 한 동안 서울 쪽에 신경을 더 쓸 것 같다”고 말했다.

12일 시작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는 31일까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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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복지부 국감장 바깥 공무원들 더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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