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노바티스 ‘코센틱스’, 5년간 지속적인 효과와 안전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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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코센틱스’, 5년간 지속적인 효과와 안전성 확인

중등도 이상 판상 건선 환자 장기적 혜택 확인...새로운 치료 지표 마련
기사입력 2017.10.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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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노바티스는 자사의 인터루킨-17A(IL-17A) 억제제인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의 3상 임상 연구에서 중등도 및 중증의 판상 건선 환자 대부분이 치료 5년 차에도 높은 피부 증상 완화 효과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최신 연구 결과는 지난달 1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 26회 유럽피부과학회(EADV)에서 발표됐다.

건선 중증도 지수(PASI)인 PASI 75, 90 혹은 100은 건선 치료의 성공 여부를 측정하는 주요한 척도로 간주되고 있다.

건선 치료는 깨끗한 피부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PASI 75는 PASI 점수의 75%가 감소한 것을 의미하며 PASI 90은 90%가 감소한 거의 깨끗한 피부를, PASI 100은 100% 감소한 완전히 깨끗한 피부를 의미한다.

코센틱스는 이번 연구 결과에서 PASI 75, 90, 100에 도달한 환자의 비율이 치료 1년 차(52주)부터 5년 차(260주)까지 5년간 장기적으로 일관되게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1년 차에 PASI 75에 도달한 환자 비율은 89%, PASI 90에 도달한 환자 비율은 69%였으며, 이 같은 높은 도달률은 치료 5년 차에도 각각 89%와 66%로 비슷하게 유지됐다.

특히 대상 건선 환자의 44%는 치료 1년 차에 완전히 깨끗한 피부인 PASI 100에 도달했으며, 치료 5년 차에도 41%가 PASI 100 도달을 유지했다.

이번 장기 연구에서 코센틱스는 긍정적이고 일관된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다. 또한 코센틱스는 기존 연구에서 면역원성이 낮은 것으로 확인된바 있다.

인터루킨-17A는 판상 건선을 비롯한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의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건선 환자의 최대 30%는 건선성 관절염을 동반하게 될 수 있어 IL-17A를 억제하는 치료가 중요하다. 코센틱스는 IL-17A를 선택적으로 억제한다.

노바티스 의약품 개발 부문 총 책임자 바스 나라시만(Vas Narasimhan)은 “새롭게 발표된 5년 연구 데이터를 통해 피부 증상 완화 상태가 지속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건선 환자들에게 코센틱스가 더욱 주요한 치료 옵션이 될 전망”이라며,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에 승인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IL-17A 억제제인 코센틱스는 시판 이후 10만여명의 환자들에게 처방되어왔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 코센틱스는 지난 8월부터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에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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