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지난해 역대급 가뭄에도 농업용수 골프장으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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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역대급 가뭄에도 농업용수 골프장으로 보내

2012년 이후, 184억 리터의 농업용수가 골프장으로 공급
기사입력 2017.10.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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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역대급 가뭄이 일어난 작년에도,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양의 농업용수를 농업 외 시설에 공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의원(국민의당)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이후 농업생산기반시설 외(이하 농업 외)에 농촌용수를 공급하고, 총 1,386억, 연평균 230억을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 실적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연도별로는 ▲2012년 2557.50억 리터 ▲2014년 2905.48억 리터 ▲2016년 3180.31억 리터로 나타났다.

특히, 최악의 가뭄을 겪은 작년에도 총 2204.59억 리터의 농업용수가 농업 외로 공급됐고 그 중 11억 리터의 농업용수가 골프장으로 공급되었다.
 
황주홍 의원은 “작년, 역대 최악의 가뭄에도 불구하고 농업용수가 골프장으로 공급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농어촌정비법에 따르면, 농업용수를 농업 외로 사용하려면, ‘그 본래의 목적 또는 사용에 방해가 되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6년,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양의 농업용수가 농업 외 시설로 공급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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