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현대건강신문] ‘모두를 위한 낙태죄 폐지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28일 ‘안전하고 합법적인 임신중단을 위한 국제 행동의 날’을 맞아 ‘모두를 위한 낙태죄 폐지’ 퍼포먼스를 2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진행했다.

형법상 ‘낙태죄 폐지’를 위해 행동하는 단체들이 모인 공동행동은 건강과대안 젠더건강팀, 불꽃페미액션, 성과재생산포럼, 장애여성공감,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페미당당, 페미몬스터즈,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등이 속해있다.

국제 행동의 날은 전 세계의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국가와 법, 제도에 맞서 저항하는 날로, 공동행동은 ▲국가의 ‘가족계획’ 정책으로 피해를 입은 여성의 목소리 ▲임신과 출산을 둘러싼 기혼여성·비혼여성·장애여성의 목소리 ▲생명의 선별과 낙인에 관한 목소리 ▲취약한 사회보장 시스템에 대한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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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폐지로 여성 건강권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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