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생활의 달인, 벌초의 달인...공주 ‘상장풍의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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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벌초의 달인...공주 ‘상장풍의례원’

기사입력 2017.09.2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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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_사진.gif▲ 2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벌초 대행 업체를 운영하는 경력 32년의 김진태 달인이 소개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묘에 자란 잡초를 베고, 묘 주위를 정리하는 우리나라 대표 미풍양속인 벌초.

조상을 기리는 마지막 예우를 갖추는 일이라 정성을 들여야 하는 일이라고. 특히나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를 위해 고향으로 찾아가는 사람들이 허다한데.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을 내서 가기엔 결코 쉽지 않은 요즘. 이들을 위해 직접 자신의 조상 묘를 다루듯 예를 갖추고 벌초를 해주는 곳이 있다.

2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벌초 대행 업체를 운영하는 경력 32년의 김진태 달인이 소개됐다.

벌초는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전문가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작업. 자칫 잘못하면 울퉁불퉁한 땅에 예초기의 칼날이 부딪쳐 위험한 상황이 초래된다. 그러나 달인은 그 어떠한 굴곡 있는 땅일지라도 능숙하고, 거침없이 벌초해낸다. 

그 중 가장 힘들다는 석상주위 벌초. 예초기가 돌에 살짝만 스쳐도 칼날과 돌이 산산조각나기 십상인데. 이렇게 훼손된 돌이나 칼날이 몸에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한 전문가도 쉽지 않은 작업이다. 

이 작업 또한 달인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석상에 상처하나 내는 일 없이 석상 주위를 깨끗하게 만든다. 오랜 세월의 내공과 특별한 정성으로 달인은 사소한 잡초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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