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당뇨병 환자, 신의료기술에 대한 접근성 여전히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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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신의료기술에 대한 접근성 여전히 낮아

소아당뇨병환자, 인슐린펌프·연속혈당측정기 사용시 삶의 질 향상에 도움
기사입력 2017.09.2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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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_사진.gif▲ 이번 토론회에서 인슐린펌프와 연속혈당측정기를 주제로 발표한 신충호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당뇨병교실 교수는 저혈당 예방과 치료를 당뇨병 관리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가로_사진.gif▲ 한국소아당뇨인협회는 22일 천정배 의원(국민의당), 전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과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당뇨병환자 치료지원과 보장성 확대를 위한 제10차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당뇨병 환자의 최신 의료기술에 대한 낮은 접근성으로 인해 환자들이 혈당 관리 등 치료 부진은 물론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어 당뇨병 관련 보장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소아당뇨인협회는 22일 천정배 의원(국민의당), 전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과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당뇨병환자 치료지원과 보장성 확대를 위한 제10차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당뇨병환자 치료지원과 보장성 확대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서 인슐린펌프와 연속혈당측정기를 주제로 발표한 신충호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당뇨병교실 교수는 저혈당 예방과 치료를 당뇨병 관리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신 교수는 “연속혈당측정기(이하 CGM)은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며 “특히 실시간 CGM은 당화혈색소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인슐린펌프에 CGM을 추가할 경우 입원, 외래 전화상담 등의 의료자원 추가 이용 없이도 당화혈색소가 좀 더 낮게 유지되며, 저혈당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고, 성인에서는 삶의 질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특히, 저혈당 시 인슐린 주입이 중단되는 인슐린펌프는 저혈당, 특히 야간저혈당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신 교수의 설명이다.

원종철 상계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도 “연속혈당측정기 및 인슐린펌프는 분명한 이득이다. 특히 1형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좀 더 편한 혈당 조절을 통해 건강한 삶과 여명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검사 및 치료의 시작과 유지에서 교육 및 훈련이 필요하다”며 “의학적·보건학적 명백한 이점이 있는 경우 보장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전혜숙 의원은 “소아당뇨로 고생하는 아이들과 그 가족들은 소아당뇨를 바라보는 불편한 시설과 사회적 편견은 물론 의료비 부담 등으로부터 마음 편히 당뇨를 관리할 수 없는 제도적 미비로 인해 더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소아당뇨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홍보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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