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결핵 치료성공률 4.2%p 향상...신환자 발생 1,300여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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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치료성공률 4.2%p 향상...신환자 발생 1,300여명 감소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으로 결핵환자 치료성공률 향상 돼
기사입력 2017.09.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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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_사진.gif▲지난 8일 오후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맑은 숨 캠페인 2017 폐암 예방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개회식장에서 출발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의 성과로 결핵 치료성공률이 향상되고 신환자가 발생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7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평가대회는 민간·공공협력(PPM) 결핵관리사업 참여 의료기관, 전국 시·도 및 보건소 등 사업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됐다.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사업단장 문화식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호흡기내과)는 “민간 의료기관의 치료 비순응 결핵환자 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공공협의체 구성을 통한 전국 보건소와 협조체계를 마련한 것은 우리나라 결핵관리체계의 발전적인 변화”라고 전했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으로 결핵환자 치료성공률이 향상되었고, 결핵 신환자 발생은 유의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민간의료기관(204명)과 시·도 및 보건소(216명)에 배치된 결핵관리전담요원이 결핵환자가 치료를 완료할 수 있도록 복약확인, 결핵 교육 등 철저한 환자 관리로 이뤄낸 성과”라고 덧붙였다.

정 본부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년 3만 명 이상의 결핵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최하위로 결핵 부담률이 높은 상황이므로 철저한 사례관리와 전염성 환자에 대한 집중치료를 위해 민간과 공공이 지속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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