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오미자 단미엑스산제 주요 혈중 흡수 성분 밝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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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단미엑스산제 주요 혈중 흡수 성분 밝혀내

한약제제 오미자 활용에 중요한 과학적 근거 마련
기사입력 2017.09.1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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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_사진.gif▲ 한약진흥재단 표준화연구팀(위 사진) 함성호 박사는 한약제제현대화 사업에서 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 조혜영 교수팀과 공동으로 한약제제 약효표준화 현대화사업에서 건강보험용 오미자 단미엑스산제의 주요 혈중 흡수 성분을 밝혀냈다.
 

[현대건강신문] 한약진흥재단 표준화연구팀 함성호 박사는 한약제제현대화 사업에서 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 조혜영 교수팀과 공동으로 한약제제 약효표준화 현대화사업에서 건강보험용 오미자 단미엑스산제의 주요 혈중 흡수 성분을 밝혀냈다.

이는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에서 건강한 성인남성 10명을 대상으로 한 제1상 연구자 임상시험 결과다. 

연구팀은 임상 대상자에게 한약제제 오미자 단미엑스산제를 복용시킨 후 시간대별 채혈을 통해 혈장 중 오미자 성분인 고미신N과 쉬잔드린, 쉬잔드린B의 체내 동태를 평가해냈다.

한약진흥재단의 한약제제 약효표준화 사업은 한약제제의 과학적인 표준화 근거를 마련하고자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와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한약제제의 임상, 비임상 시험을 통한 약동학 연구, 약물상호작용 등 이러한 약물정보의 품질보증을 위한 분석법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약진흥재단은 “이번 연구로 한약제제 복용 후 오미자의 주요 흡수성분의 동태를 확인함으로써 한약제제 투여 방법, 복용시간 등 약동학 자료를 근거로 한 한약제제 복약지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특히 한약제제 오미자 활용에 중요한 과학적 근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오미자 알코올추출물의 임상연구는 있었으나 물추출물 한약제제에 대한 설명은 미흡했다. 
 
오미자는 기침, 가래, 허약체질, 당뇨, 잦은 소변, 거친 피부 증상에 주로 쓰이며, 오미자 추출물을 이용한 동물실험 및 임상시험 결과 운동능력향상, 정신력향상, 알코올중독, 저혈압, 폐렴, 알러지성 피부염 등에 다양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특히 대표성분인 고미신과 쉬잔드린은 항산화작용, 신경안정작용, 간세포 보호작용 등 오미자의 주 효력과 관련이 있다. 

신흥묵 원장은 “건강보험용 한약제제 약동력학적 연구는 약효 표준화 및 한약제제의 현대 과학적 근거 마련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한약진흥재단은 이번 연구 결과를 계기로 한약제제의 약효 표준화, 현대화, 과학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결과는‘저널 오브 세퍼레이션 사이언스(Journal of Separation Science)’9월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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