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생활의 달인, 운동화 복원의 달인...여주 ‘수연명품수선’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생활의 달인, 운동화 복원의 달인...여주 ‘수연명품수선’

기사입력 2017.09.11 21:2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가로_사진.gif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아무리 비싸게 산 운동화나 구두라 할지라도, 시간이 흐르면 빛이 바래고 해지기 마련이다.

1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빛바래고 해진 신발에 새 생명을 불어 넣는 우해광(36세) 달인이 소개됐다.

달인이 운영하는 경기도 여주시 홍문동의 ‘수연명품수선’은 입소문을 타고 전국에서 손님들이 찾는다.

약품을 쓰지 않고 달인만의 방법으로 신발을 복원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신발에 있는 얼룩을 촛농을 이용해 없애는 것부터 시작해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물건으로 고치는 등 기상천외한 방법들로 신발을 복원한다.

가장 놀라운 것은 바로 복원에 쓰는 재료들을 모두 직접 만든다는 것.

미술대학교 출신답게 다양한 색의 염색제도 직접 만드는 데 그 종류만 해도 수 십 가지가 넘는다. 그 중 흰색 염색제는 조개껍데기 가루인 호분과 밀가루 떡을 넣고 끓인 물과 섞어 만든다고 한다.

중학교 때부터 신발을 사지 않고 직접 고쳐서 썼다는 달인의 신발 복원에 대한 애정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달인은 예술작품을 만드는 마음으로 낡은 신발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다고 말한다.

<저작권자ⓒ현대건강신문 & h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