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세로확장_사진.gif▲ 여성환경연대 소속 여성들이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 몸이 증거다, 나를 조사하라”고 외치며 바닥에 드러눕는 행위극을 펼쳤다.
 
가로_사진.gif▲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정부는 이제라도 여성 건강을 위해 생리대 전성분 조사와 건강 역학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로_사진.gif▲ 이 자리에는 생리대 시험결과를 진행한 강원대 김만구 교수도 참석해 “유한킴벌리 측에서 연구비를 받은 적이 없다”며 “연구비는 여성환경연대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일각에서 연구방법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데 연구도 문제 없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여성환경연대 소속 여성들이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 몸이 증거다, 나를 조사하라”고 외치며 바닥에 드러눕는 행위극을 펼쳤다.

여성환경연대는 식약처의 검출실험 신뢰성 의혹에 대해 반박하고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외의 유해화학물질 전성분 조사와 역학조사를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생리대 시험결과를 진행한 강원대 김만구 교수도 참석해 “유한킴벌리 측에서 연구비를 받은 적이 없다”며 “연구비는 여성환경연대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일각에서 연구방법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데 연구도 문제 없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정부는 이제라도 여성 건강을 위해 생리대 전성분 조사와 건강 역학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건강포토] 유해 생리대 항의하는 여성들 정부종합청사 앞서 드러누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