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사진.gif▲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29일 본관 대강당에서 개원 1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29일 본관 대강당에서 개원 1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병원은 1998년 8월 ‘이웃 같은 병원, 가족 같은 의료진’을 슬로건으로 개원하여 국내최초로 OCS, PACS, EMR 등을 합친 통합전산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본격적인 chart 없는 첨단병원으로 진료를 시작하였다. 

당시 23개 임상과, 407병상으로 개원한 이후 2000년도에는 별관을 개관하였으며 단계적으로 병상을 증설하여 623병상 25개 임상과를 갖추는 등 규모의 성장을 지속해 왔다. 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장을 위해 우수한 의료 인력을 바탕으로 2002년부터 심장혈관센터를 시작으로 소화기센터, 간질환센터, 바이오메디컬 연구센터, 치과센터, 피부미용성형센터, 유방갑상선센터, 방사선종양학과, 화상재건센터, 핵의학과, 척추센터, 암센터, 중환자의학과를 차례로 개설하여 전문진료체제를 구축하였다. 

또한 방사선 암치료기인 래피드아크를 도입하여 첨단 의료장비도 갖추었다. 올해에는 최첨단 640 멀티 슬라이스 CT 2대를 도입하였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적정성 평가에서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1등급 병원 평가를 받았다.

분당제생병원 채병국 원장은 “시스템을 정비하고 상생의 마음으로 실천한다면 동료를 존중하는 인간미 넘치는 병원,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병원, 협력기관에는 품위 있는 병원, 나아가 의료계에는 참 의료를 실현하는 좋은 병원으로 인정받을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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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병상 25개 진료과 분당제생병원, 개원 19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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