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정부 책임자 처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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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정부 책임자 처벌 촉구

최예용 소장 "검찰 재수사 표명 없어 아쉬워"
기사입력 2017.08.0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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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_사진.gif▲ 8일 오후 경복궁 주차장에서15명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를 태운 버스가 문재인대통령과의 면담을 위해 청와대로 출발하기 전 가습기살균제참사 전국네트워크 소속 시민단체 회원들이 피해자들을 격려하며 정부책임을 촉구하고 책임자 처벌과 제대로된 피해대책 등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8일 오후 경복궁 주차장에서15명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를 태운 버스가 문재인대통령과의 면담을 위해 청와대로 출발하기 전 가습기살균제참사 전국네트워크 소속 시민단체 회원들이 피해자들을 격려하며 정부책임을 촉구하고 책임자 처벌과 제대로된 피해대책 등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이날 오후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의 여러 시민단체 회원들이 경복궁 주차장에 나와 피해자들이 대통령 면담을 위해 청와대행 버스를 탈때 환송하고 면담을 끝내고 나올때도 손팻말 시위를 했다. 

이들과 함께 한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은 청와대의 발표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듣고 “문대통령이 국가책임을 인정하고 정부예산을 반영하겠다고 한 부분은 의미가 크다. 하지만 예상한 수준이다. 정부조사를 통해 확인된 30만명의 피해자를 찾아내겠다, 검찰이 재수사하도록 하겠다, 구제법을 개정하겠다라는 의지와 구체적인 표명이 없어서 아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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