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비엔씨바이오팜, 효능·부작용 개선 ‘Dr. A' 출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생명공학 바이오벤처기업인 (주)비엔씨바이오팜은  천연 약용식물의 추출물을 이용해 안전성과 효능이 우수한 아토피 피부염 질환 개선 천연화장품을 개발하고, 이를 제품화한 ‘Dr. A’ 제품 시리즈를 이달 시장에 출시했다.

(주)비엔씨바이오팜이 새로이 개발한 ‘Dr. A’ 제품은 천연약용식물의 활성 성분을 주원료로, 면역조절기능, 항염증작용, 항소양 작용이 우수해 아토피 피부염, 접촉성 피부염이나 건조를 동반한 가려움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킨다.

Dr. A 제품은 농촌진흥청, ‘농생명 바이오 식의약소재 사업단’의 연구과제로 개발되었으며 산 ․ 학 ․ 연 공동연구 결과 시험관 내 세포실험, 동물실험, 임상시험에서 아토피 피부염 질환 개선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스테로이드계 약물과의 비교실험에서도 효과 면에서는 동등 이상의 작용을 보인 반면 안전성은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Dr. A 제품은 유아용과 성인용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천연 활성 성분이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히스타민의 분비를 억제하고, 아토피 관련 염증 유발인자인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감소시켜 아토피 환자의 피부질환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주)비엔씨바이오팜 김종우 대표는 “Dr. A 제품의 주원료인 천연물 등은 오랫동안 사용되어진 천연 약용 물질로써 안전성이 이미 입증되었다는 것이 장점” 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로션 등 Dr. A 시리즈 제품 외에도 기능성식품은 물론, 천연물 신약 개발을 진행 중”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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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약물 원료 아토피 피부염 질환 개선 화장품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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