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내일 서울 경기 강원영서, 시간당 20mm 강한 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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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겠다.

기상청은 “일부지역에는 낮 기온이 35℃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더워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한낮에는 외부활동을 피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일부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5일 오전 밝혔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경기 35도 ▲강원 영서 35도 ▲강원 영동 29도 ▲충북 36도 ▲충남 35도 ▲경북 35도 ▲경남 33도 ▲전북 36도 ▲전남 36도 ▲제주 34도이다.

기상청은 “오늘(5일)은 구름이 많고 맑은 날씨를 보이지만 내일(6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서울, 경기, 강원영서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비가 내리는 중부 일부지방은 시간당 20mm 이상의 다소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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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도까지 오르는 폭염에 전국이 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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