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폭염_분수_사진.gif▲ 현재, 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는 어린이들.
 

[현대건강신문] 현재, 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어린이나 노약자는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경기 32도 ▲강원 영서 31도 ▲강원 영동 29도 ▲충남 32도 ▲충북 33도 ▲경북 35도 ▲경남 32도 ▲전북 32도 ▲전남 35도 ▲제주 34도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 중부지방과 경북, 전북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며 “오늘 밤부터 내일(25일) 아침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남부지방 30~80mm ▲강원영서중남부, 충청도 20~60mm ▲강원영동, 서울 경기도, 강원영서북부, 서해5도, 제주도, 울릉도.독도 5~40mm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 낮부터 내일(25일) 새벽 사이 중부지방, 내일 아침부터 오후 사이 남부지방은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비와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내일(25일)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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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지방 폭염은 계속...최고 33도 이상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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