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신풍제약(주)(대표이사, 유제만)은 복용이 편리한 고용량 제형을 포함한 수혈의존성 철분 침착증치료제 ‘헤모자이드’가 허가를 앞두고 곧 출시예정이다.

현재 수혈을 받는 혈액암 환자들에게 주로 사용하는 철 과잉 치료제로 제품허가를 신청함으로써, 신풍제약은 항암제에 대한 포트폴리오의 강화에 한 걸음 더 나갈 것으로 보인다.

신풍제약은 이미 경구용 폐암치료제 이레피논정(성분명: 게피티니브), 경구용 유방암 치료제 브레트라정(성분명: 레트로졸), 경구용 뇌종양 치료제 테몰드캡슐(성분명: 테모졸미드) 등, 고혈압 치료제를 다수 보유하며 마케팅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제품보다 복용이 간편한 고용량 제형을 포함하여 출시하게 되어, 환자의 복약편의성과 함께, 건강보험재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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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철분 침착증치료제 ‘헤모자이드’ 허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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