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가로_사진.gif▲ 강남 미즈메디와 강서 미즈메디병원은 방송인 샘 해밍턴(41)과 부인 정유미, 아들 윌리엄 해밍턴을 ‘난임 및 저출산 극복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오는 20일(목) 오후 3시 강남 미즈메디 1층 라운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강남 미즈메디와 강서 미즈메디병원은 방송인 샘 해밍턴(41)과 부인 정유미, 아들 윌리엄 해밍턴을 ‘난임 및 저출산 극복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오는 20일(목) 오후 3시 강남 미즈메디 1층 라운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샘 가족은 앞으로 미즈메디와 함께 국민 보건의식 향상과 난임 및 저출산 극복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샘은 오랜 기간 여러 번의 난임 시술을 통해 어렵게 첫째아들 윌리엄을 갖게 되었던 경험을 함께 나누며 경제적인 부담으로 아이 갖기를 포기해야만 하는 저소득층 난임 부부를 위한 후원활동 및 난임 부부의 심리적인 치유를 위한 난임 극복 콘서트 등을 계획하고 있다. 

미즈메디는 1991년 영동제일병원 개원을 시작으로 근 30여 년 난임 의학의 역사와 함께 걸어가고 있다. 

노성일 원장은 “저출산에 따른 각종 장려정책에도 불구하고 정작 난임 부부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높지 않은 점을 깊이 통감하며 난임 극복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해 샘 가족이 함께 노력해주길 기대한다”며 “홍보대사를 통해 난임 시술에 대한 잘못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난임 부부 지원 정책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샘은 “힘들고 어려운 난임 부부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의 아이를 만나는 날이 하루 빨리 돌아오길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홍보대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및 최연소 홍보대사인 윌리엄 해밍턴을 포함하여 샘 가족의 핸드프린팅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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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메디, 난임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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