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생활의 달인, 연남동 중화 냉면...가죽나물·땅콩소스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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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연남동 중화 냉면...가죽나물·땅콩소스 비법

기사입력 2017.07.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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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_사진.gif▲ 1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숨어있는 맛의 달인’ 코너에서는 중식냉면의 달인 허자량 씨를 찾아갔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평양냉면, 함흥냉면이 아닌 아주 특별한 냉면이 있다. 바로 중식냉면이다.

1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숨어있는 맛의 달인’ 코너에서는 중식냉면의 달인 허자량 씨를 찾아갔다.

원래 찬 국물에 국수를 말아먹는 문화가 없는 중국 면요리가 한국 냉면과 만나 중국에서는 찾기 힘든 한국식 중식으로 재탄생한 것이 바로 중식냉면이다.

특히 달인의 냉면에는 일반적인 중식냉면에는 잘 사용되지 않는 ‘가죽나물’이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다. 초창기 중화냉면의 핵심재료는 가죽나물과 땅콩소스(화생장)였지만, 현재 웬만한 중화냉면 맛집에서는 가죽나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달인의 가죽나물이 떨어지면 냉면을 판매하지 않을 정도로 가죽나물은 핵심재료다.

중국식 족발인 오향장육과 해파리, 해삼, 건새우, 달걀지단 등 고명이 푸짐하게 올라간 달인의 냉면은 땅콩소스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면, 시원한 육수가 어우러져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특히 일년 내내 먹을 수 있는 일반 냉면과 달리 중식냉면은 여름 한철만 먹을 수 있는 것도 또 다른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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