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세로확장_사진.gif▲ 모네여성병원결핵피해자모임 피해자와 가족들은 15일 오후 쏟아지는 장맛비를 뚫고 서울 상계동 모네여성병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집회에 참석한 한 피해 여성은 병원 입구에서 눈물을 쏟으며 “우리 아이 어떻게 해”를 외쳐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가로_사진.gif▲ 모네여성병원결핵피해자모임 피해자와 가족들은 15일 오후 쏟아지는 장맛비를 뚫고 서울 상계동 모네여성병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모네여성병원결핵피해자모임 피해자와 가족들은 15일 오후 쏟아지는 장맛비를 뚫고 서울 상계동 모네여성병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집회에 참석한 한 피해 여성은 병원 입구에서 눈물을 쏟으며 “우리 아이 어떻게 해”를 외쳐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날 집회에는 거센 장맛비가 내렸지만 결핵 피해자 부모들과 가족 수십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4일 오후 6시 현재 모네여성병원의 역학조사 결과 잠복결핵 양성반응자가 110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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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장맛비 뚫고 쏟아진 모네여성병원 결핵 피해자들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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