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갈더마코리아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이 출시 21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용 필러 시술 시장 개척 및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 충족을 위해 리뉴얼을 단행, 2017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레스틸렌은 단단하고 균일한 겔 텍스쳐로 견고한 리프팅 효과를 선사하는 NASHA공법을 적용한 기존의 클래식 라인과 함께 OBT공법을 적용한 소프트 라인을 보유하게 됐다. OBT공법은 균일한 입자와 부드러운 겔 텍스쳐가 매끄러운 볼륨감을 선사하는 레스틸렌의 신규 기술로, 올해 6월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 ‘레스틸렌 리파인’, ‘레스틸렌 디파인’ 외 ‘레스틸렌 볼림’에 적용됐다.

이로써 레스틸렌은 가장 작은 겔 입자를 보유한 ‘레스틸렌 스킨부스터 비탈’부터 부드럽고 큰 겔 입자로 넓은 부위에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형성하는 ‘레스틸렌 볼림’까지, 서로 다른 겔 텍스쳐와 입자 크기, 점탄성을 보유한 8개의 라인업을 통해 변화하는 미용 성형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따른 맞춤형 시술이 가능한 브랜드로 거듭났다.

이밖에도 필러 전제품 패키지를 보다 세련되게 단장하고 제품 특성을 보다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일부 제품명을 변경한다.

제품 리뉴얼뿐만 아니라 지난 20여년간 축적해온 데이터를 토대로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분석해 레스틸렌만의 차별화된 선진 시술 상담 프로그램 ‘하모니 프로그램(Harmony Program)’를 전격 업그레이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필러 시술을 단순한 미용 시술이 아닌 전문가의 충분한 조언과 계획을 바탕으로 관리가 가능한 프로그램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니즈를 바탕으로 ▲Restore, ▲Enhance, ▲Refresh, ▲Relax까지 4가지 시술 솔루션을 개발, 16개의 부위와 고민의 심각한 정도에 따라 그래프로 그릴 수 있고, 치료를 거듭하면서 완만한 작은 원형의 그래프가 그려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갈더마코리아 박형호 전무는 “전세계 필러 마켓 리딩 브랜드로써 빠르게 변모하는 미용 성형 시장 트렌드를 리드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 단행과 함께 하모니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했다” 며 “레스틸렌의 20년 성장을 이끌어온 클래식라인을 비롯해 최신 미용 시술 트렌드가 접목된 소프트라인까지 보유함으로써 국내에서 가장 폭넓은 라인업을 통해 맞춤형 시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필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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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코리아, ‘레스틸렌’ 2017 라인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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