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장마_가로.jpg▲ 기상청은 “오늘(10일)과 내일(11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10일 오전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오늘(10일)과 내일(11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10일 오전 밝혔다.

오늘부터 11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서울(10일), 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북부 50~100mm ▲충청남부, 강원영동,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 전라도, 서해5도(10일) 30~80mm ▲그 밖의 지역 5~40mm이다.

기상청은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앞으로 내리는 비가 더해지면서 산사태나 축대 붕괴 등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상류지역에 내린 비로 인해 하천이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 날 수 있고,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도 우려되니, 시설물관리와 야영객 안전사고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반면 경북 동해안과 제주도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덥겠고 제주도와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열대야는 밤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오늘의 날씨...내일까지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 시간당 30mm 폭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