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수술 불가능한 간암, 색전술․사이버나이프 병합치료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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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불가능한 간암, 색전술․사이버나이프 병합치료 효과

순천향대서울병원 간암센터, 간암 환자 치료후 5년 생존율 66%
기사입력 2017.07.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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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서울병원.jpg
[현대건강신문] 수술이 불가능한 간암 환자에게 경동맥화학색전술과 사이버나이프 병합 치료가 매우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나왔다.

수술이 불가능한 간암 환자에게는 전통적으로 경동맥색전술을 많이 시행하는데 색전술 이후 사이버나이프 수술로 국소 치료를 병행하면 5년 생존율이 훨씬 높아진다는 것이다.

순천향대서울병원 간암센터가 수술이 불가능한 간암환자 30명을 경동맥색전술과 사이버나이프로 치료한 후 5년 동안 경과를 관찰한 결과 5년 생존율이 66.2%을 보였다. 간암의 5년 평균 생존율이 20%초반으로 알려져 있는 것을 감안하면 세배 이상 높아진 것이다.

특히 사이버나이프로 국소암을 잘 치료한 경우 생존 기간이 93개월로 늘어나, 치료를 방치한 경우의 17.5개월보다 월등하게 좋은 치료 성적을 보였다.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암 치료의 방법이 다양화하면서 환자들에게도 큰 희망을 주고 있다. 이번 연구는 암세포의 성장을 막는 경동맥색전술과 방사선칼을 이용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사이버나이프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간암센터팀이 2016년 리버위크(2016 LIVER WEEK)에서 구연 발표한 것이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최근 간암센터를 개소하고 한 단계 격상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부터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간암 다학제진료팀을 뿌리로 소화기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순천향대서울병원의 간암 다학제진료는 각 분야 전문의가 한 자리에 모여 토론과 협의를 통해 최선의 치료를 결정한다. 동시에 환자 및 보호자가 참여해 질환의 설명과 향후 치료 및 예후를 듣고 상태를 상담하는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갖췄다.

경동맥화학색전술과 같은 인터벤션 분야는 구동억 김용재 영상의학과 교수, 일반적인 간절제술 뿐 아니라 복강경 간절제술, 간이식을 포함한 수술 분야는 허경열, 최진용 외과 교수, 그리고 사이버나이프 및 방사선 치료 분야는 장아람, 박영희 교수가 그 치료의 핵심이다.

간암진단과 고주파열치료는 홍성숙, 황지영 교수가, 병리학적 진단은 진소영, 진윤미 교수가 담당하고 있다. 소화기내과 장재영 정승원 교수는 간암환자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계획을 잡고 다학제 진료를 통해 최선의 치료방법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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