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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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자생한방병원 정기건강강좌 ‘싱싱(Sing Sing) 건강교실’이 오는 11일(화)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압구정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에서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무더위를 견디고 습요통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한의학에서는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리는 이들에게 나타나기 쉬운 주하병(注夏病)과 일사병과 열사병, 냉방병 등의 증상으로 대표되는 서병(暑病)을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 장마철이 되면서 높아진 습도로 인한 ‘습(濕)요통’도 주의해야 한다. 차고 습한 습기가 몸속으로 들어오면 허리근육조직과 신경계를 혼란시키면서 돌덩이를 얹은 듯한 허리통증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여름철 질환들은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실내 환경을 만들어주고 더위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등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이번 강좌에서는 자생한방병원 전세환 한의사(오른쪽 사진)가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철 높은 습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과 예방법, 더위에 좋은 혈자리와 한약 등을 소개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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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습요통 예방법’ 주제로 11일 건강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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