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사진.gif▲ 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최고의 팥빙수로 인정받는 팥빙수 달인이 소개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무더운 날씨 덕분에 흘린 땀을 시원한 한입으로 식혀주기에 제격인 팥빙수. 여름철 가장 사랑받는 별미이기에 다양한 팥빙수의 종류와, 가게들이 많이 있다.

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최고의 팥빙수로 인정받는 팥빙수 달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의 ‘홍팥집’. 이곳 안성민(38) 박찬희 (38) 달인의 팥빙수는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인생 팥빙수라고 손꼽는다.

보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한입 먹는 순간 입 안 가득 퍼지는 중독성 강한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는 팥빙수. 그 깊은 풍미의 열쇠는 팥빙수 속에 숨겨진 팥에 있다. 

황칠나무의 진액과 스테비아를 이용해 식감과 단맛을 극대화 시킨 팥은 달인만의 가게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여기에 비법 소스. 코코넛과 알로에를 이용해 만든 소스를 뿌려주면 세상에서 둘도 없는 환상의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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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팥빙수 청년달인...송파구 홍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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