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가로_사진.gif▲ 기상청은 “오늘부터 모레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며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3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늘 밤부터 내일(4일) 아침까지 비가 오겠고, 모레(5일) 오전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3일 오전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현재 중부지방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2일 0시부터 4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강원 홍전 321mm, 경기 가평 214mm, 경기 남양주 208mm, 서울 성북 172mm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모레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며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3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늘 밤부터 내일(4일) 아침까지 비가 오겠고, 모레(5일) 오전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3일 오전 밝혔다.

3일부터 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강원영서, 충청북부, 경북북부, 지리산 부근 50~100mm ▲서울 경기북부(4일까지), 강원영동, 충청남부, 전라도, 경남, 경북남부, 제주도, 울릉도 독도 30~80mm 등이다.

기상청은 “그제(1일)부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화된 가운데, 모레(5일)까지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축대붕괴 및 산사태, 침수 피해, 산간과 계곡 야영객의 안전 사고가 우려되니,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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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시간당 50mm 폭우, 서울 경기 수도권에 호우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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