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사진.gif▲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가운데)은 28일 열린 종합학술대회 기자회견에서 “국민들과 함께하는 의학적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추 회장을 비롯해 이윤성 조직위원장(서울대병원 법의학과 교수 왼쪽), 이무열 홍보부위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오는 30일(금)부터 7월 2일까지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미래의학과 건강수명’을 주제로 종합학술대회(www.kmacongress.org)를 개최한다.

의협 추무진 회장은 28일 열린 종합학술대회 기자회견에서 “국민들과 함께하는 의학적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첫 날에는 ‘미래의학’을 주제로 서울대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김윤 교수가 ‘미래의 보건의료 정책’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둘째 날인 2일에는 ‘건강수명’을 주제로 연세의대 약리학교실 김동구 교수가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건강수명 관리’를 주제로 발표하는 등 다양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학술대회 기간 동안 ▲미세먼지와 건강 ▲국가암검진 현황과 성과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방향 ▲보건소 근무의사의 책무와 핵심 역량 ▲군진의학의 비상 ▲기초의학 학술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일에는 대한개원의협의회 춘계학술대회가 열린다.

한편 학술대회 첫 날인 30일 ‘대국민 건강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학술대회 이무열 홍보부위원장(중앙대병원 교수)는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현안을 중심으로 건강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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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학 건강수명’ 주제로 의협 종합학술대회 30일부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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