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소나기2_가로_사진.gif▲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며 “이번 비는 국지적으로 강하게 오는 곳이 있겠고, 강수량의 지역 차가 크겠다”고 26일 오전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 경기도와 전라도, 강원영동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며 “이번 비는 국지적으로 강하게 오는 곳이 있겠고, 강수량의 지역 차가 크겠다”고 26일 오전 밝혔다.

오늘(26일)부터 내일(27일)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남해안 제외), 경남서부내륙  20~60mm ▲강원도(동해안 제외), 전남남해안, 경북서부내륙, 경남(서부내륙 제외) 10~40mm ▲강원동해안, 경북(서부내륙 제외), 제주도(26일), 서해5도(26일) 5~10mm 등이다.

오늘부터 모레(28일)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내일(27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이 많지만 대기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며 “모레(28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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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전국 비 내려, 서울 경기 최고 60mm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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