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세로확장_사진.gif▲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러시아스트리트’를 재현하기 위해 1년째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명지병원 국제팀 소속 알료나씨. 한국어도 가능한 알료나씨는 22일에도 자연 채광이 들어오는 병동 벽면에서 러시아 풍경을 그리고 있었다.
 

[현대건강신문=고양=박현진 기자]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러시아스트리트’를 재현하기 위해 1년째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명지병원 국제팀 소속 알료나씨. 

한국어도 가능한 알료나씨는 22일에도 자연 채광이 들어오는 병동 벽면에서 러시아 풍경을 그리고 있었다.

얄료나씨는 왕복 100미터 길이의 병원 복도 벽을 시베리아 횡단 열차의 시발점인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종착역인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의 대표적인 풍경들을 벽화로 담아내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명지병원 관계자는 “8월말 완성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는 ‘러시아스트리트’ 또한 새로운 명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건강포토] 한국 명지병원서 ‘러시아스트리트’ 1년째 그리는 러시아 화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