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현대건강신문]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강원도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고 동해안은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고 15일 오전 밝혔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강원, 충청, 전북, 전남, 영남은 오존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 장시간 외출을 피해야 한다.

기상청은 “내일(16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오후에 구름이 많지만 대기불안정으로 충청, 전라 내륙은 저녁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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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낮 기온 30도까지 올라, 서울 경기 오존농도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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