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경찰병원은 10일 경기 광주시 삼동마을 소재에 있는 삼동교회 교육관에 임시 진료소를 열고 지역주민, 인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의료 봉사를 펼쳤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경찰병원은 10일 경기 광주시 삼동마을 소재에 있는 삼동교회 교육관에 임시 진료소를 열고 지역주민, 인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의료 봉사를 펼쳤다.
 
이번 무료진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원내 종교동아리인 기독 신우회 소속 직원을 중심으로 내과, 외과, 비뇨기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산부인과, 피부과 등 총 7개의 진료과와 지원부서로 약제과가 참여하는 등 모두 23여명의 의료진이 진행했다.
 
한편 경찰병원은 2003년부터 농협중앙회 등이 주관한 농촌에 대한 사회적 공헌과 연계해 농가소득 증대 및 활력 있는 농촌 가꾸기를 위한 도시와 농촌 간 상생발전을 위해 1사 1촌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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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 연말맞아 무료 의료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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