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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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일양약품의 항궤양제 신약 놀텍이 올 1분기 처방실적 기준 61억8천 만원의 매출을 달성, 지난 1분기 47억 2천만 원보다 30%이상 증가하였다.

놀텍은 역류성식도염 적응증 추가 이후 높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내에 H.pylori 적응증 추가와 함께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으로 280억의 매출 목표를 자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안에 에콰도르, 캄보디아, 베트남 등지에서 놀텍 시판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외매출까지 더하면 목표 매출 초과달성도 기대된다. 일양약품은 이를 통해 놀텍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처방이 이루어지는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국에서 전량 생산 된 완제품이 시판되면 다른 파머징 주변 국가의 시판허가에도 영향을 주게 되어 아시아와 중남미, 중동지역의 시장진입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전 세계 PPIs중 유일한 3세대 PPI 치료제로 가장 강력한 위산분비 억제력을 갖추고 있는“놀텍”은 미국/ EU/ 중국/ 일본 등 세계 30여개국 이상에 물질특허를 등록하여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수출 지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는 등의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신약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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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놀텍’, 1분기 매출 6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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