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사진.gif▲ 관절전문병원이자 종합병원인 서울부민병원은 개원 6주년을 맞아 원내 기념식과 함께 건강 걷기 대회와 지역 사회를 위한 개원 기념 건강교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건강신문] 관절전문병원이자 종합병원인 서울부민병원은 개원 6주년을 맞아 원내 기념식과 함께 건강 걷기 대회와 지역 사회를 위한 개원 기념 건강교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18일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모범 직원 및 정기 승진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인당의료재단 산하 이사장 및 각 병원장의 축사도 이어졌다. 

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원 후 지역의 대표 병원으로 자리매김한 서울부민병원은 비전2020의 정신을 잊지 않고 아시아 최고의 관절 척추 전문 병원이 되기 위해 학술 연구 활동과 고품격 의료 서비스 제공에 매진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개원 6주년을 맞아 서울부민병원 전 임직원은 개화산 둘레길에서 건강 파수꾼으로 역할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약 4킬로미터 구간을 걸으면서 관절 척추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걷기 대회 도중에는 등산객과 지역 주민에게 시원한 여름을 나라는 의미로 부채를 선물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환자 및 지역민의 위한 특별 건강교실을 개최하여 환자 중심 병원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척추센터 김형복 과장의 허리병 강의와 재활센터 이재수 과장의 선천성 사경 강의는 지역 사회의 질병 예방과 함께 평소 궁금했던 건강 정보를 시원하게 푸는 자리였다.

서울부민병원은 실력과 원칙을 기반으로 환자들에게 고품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모토 아래 2011년 강서구 등촌동에 개원했으며,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및 관절전문병원 지정, 서울시 장애물 없는 건물 인증 등 선도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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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민병원, 개원 6주년 맞아 다양한 건강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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