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초록산타점 개점을 기념해 2천여 점의 물품을 기증한 사노피 임직원들은 행사 당일 판매 자원봉사 참여 외에 ‘거리의 초록산타’로 분해 루돌프 썰매 장식을 한 자전거를 타고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나눔을 독려해 눈길을 끌었다.

[현대건강신문] 사노피가 후원한 아름다운가게 120호 강남구청역점(초록산타점)의 개점식과 특별 판매 행사가 지난 17일 임직원, 지역사회 인사 및 주민을 포함해 약 1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아름다운가게 초록산타점은 2004년부터 사노피가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초록산타' 활동을 통해 지난 8년 간 지속되어온 정기적인 물품 기증, 바자회 등으로 문을 열게 되었다.

이로써 사노피는 유럽계 기업으로는 최초이자 아름다운가게 매장 설립을 후원한 두 번째 외국계 기업이 되었다.
 
초록산타점 개점을 기념해 2천여 점의 물품을 기증한 사노피 임직원들은 행사 당일 판매 자원봉사 참여 외에 ‘거리의 초록산타’로 분해 루돌프 썰매 장식을 한 자전거를 타고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나눔을 독려해 눈길을 끌었다. 

손숙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은 “가게와 기업과의 장기간의 파트너십이 가게 매장 오픈으로 이어져 사회공헌의 영역을 확대시킨 사노피의 사례는 타 기업에도 모범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초록산타점이 이 지역 사회의 나눔과 기부 문화를 이끄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아름다운가게 120호 명예 점장으로 임명된 사노피 장 마리 아르노 사장은 “앞으로 가게가 지속가능한 나눔의 장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초록산타가 되어 봉사를 실천하고 정기적인 기부 캠페인을 지속하는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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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와 함께하는 '아름다운가게 120호'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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