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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3.23 14:43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캘리포니아 건포도 운영위원회는 오는 4월 2일 경동시장 상생장에서 국내 유일의 스타셰프, 요리연구가, 외식전문가로 구성된 커뮤니티인 힐링셰프(대표 이산호)와 함께 콜라보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인에게는 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잘 알려지지 않은 건포도의 매력과 영양상의 이점 등 ‘천연당 100%’ 건강 식품인 건포도를 재조명하는 기회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단맛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씨알트리(CR Tree) 대표인 유지상 푸드칼럼니스트의 강의와 쿠커 페이스 서정욱 셰프의 분자 요리 시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어메이징 요리대회’에서는 5팀이 경합을 벌이게 되는데, 그 동안 요리에 많이 사용하지 않았던 건포도가 국내 셰프들의 손을 거쳐 어떻게 재탄생할 것인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참가신청은 힐링셰프 페이스북(www.facebook.com/chefhealing) 에서 가능하다.
힐링셰프 대표 이산호 셰프는 "건포도가 익숙하긴 하지만 요리에는 많이 활용되지 않아 셰프들에게 생소할 수 있다. 그래서 더욱 이번 요리대회가 기대가 되고 이번 기회로 건포도를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들이 개발되어 업장에서도 건강한 천연재료로 단맛을 충분히 낼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캘리포니아 건포도 운영위원회는 건포도가 현대인의 건강한식단에 기여하는 바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고자 정기적으로 보건과영양에 관련한 각종 연구 결과를 지원 및 공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로 첨가당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 식품 업계와 소비자들에게 100% 천연당만을 함유한 건포도가 가진 이점들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