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세로확장_사진.gif▲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올해 초 현지조사 및 방문확인 지침 개선으로 그동안 누적된 문제를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다 실질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현지조사 대응센터를 개소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22일 ‘현지조사 대응센터’를 개소하여 현지조사 및 방문확인 민원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현지조사 및 방문확인 민원에 대한 전문적 상담과 지원이 가능하도록 ‘현지조사 대응센터(1670-2844)’로 창구를 일원화하고, 16개 시도의사회와 연계한 네트워크 체계를 마련하여, 민원 처리에 대한 회원들의 만족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협 추무진 회장은 “올해 초 현지조사 및 방문확인 지침 개선으로 그동안 누적된 문제를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다 실질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현지조사 대응센터를 개소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현지조사 대응센터는 전문적 상담 및 법률적 지원과 함께 필요한 경우 요양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방문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현지조사 및 방문확인 민원에 대한 종합 민원 센터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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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현지조사 대응센터 개소...추 회장 “민원 처리 만족도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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