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세로확장_사진.gif▲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오른쪽)는 22일 오전 열린 복지 노동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장애계의 숙원인 부양의무제를 폐지하겠다고 약속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복지 노동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장애계의 숙원인 부양의무제를 폐지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부양의무제를 폐지하겠다”고 밝혀 토론회에 참석한 장애인 등 참석자들로부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도 참석해 장애인들의 삶의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이재명 후보는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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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장애계 숙원 '부양의무제 폐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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