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가로_사진.gif▲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1월 9일 서울강남지부를 시작으로 지난 3일까지 채종일 회장 주재로 본부와 16개 시도지부에 대한 2017년도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지난 1월 9일 서울강남지부를 시작으로 지난 3일까지 채종일 회장 주재로 본부와 16개 시도지부에 대한 2017년도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수시로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동반자로서의 역할 강화와 이를 통한 건강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본·지부의 지난해 사업 결과 분석을 통한 우수사례 공유 및 미비점 보완, 향후 업무추진 방향과 추진전략, 중점 추진업무 등에 대해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질병 예방을 통한 건강수명 연장이 강조되는 지금, 건강검진과 건강증진활동에 특화되어 있는 건협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본·지부가 협력하여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건강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실현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통한 건강사회를 만드는데 주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건협은 매년 초 본·지부의 업무보고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채종일 회장과 현기붕 사무총장은 전 지부를 순회하며 검진시설을 확인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건강한 직장환경을 만드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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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시도지부 중점 업무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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