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기업 ㈜필립스코리아는 필립스 어린이용 음파칫솔 소닉케어 키즈의 ‘다이노코어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소닉케어 키즈와 함께하는 어린이 덴탈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닉케어 키즈와 인기 아동 애니메이션 ‘다이노코어’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이번 신규 에디션은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 본체에 부착할 수 있는 다이노코어의 인기 캐릭터 스티커와 다이노코어 캐릭터 양치컵, 다이노코어 로보트 호루라기, CMIT가 포함되지 않아 안전한 다이노코어 물티슈 1개로 구성되어 있다.

 

‘소닉케어 키즈와 함께하는 어린이 덴탈 클래스’는 16일 서울 중구 필립스 본사에서 필립스 임직원과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키즈파파 어린이 치과 송수복 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올바른 칫솔 선택과 양치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인기 캐릭터와 블루투스 코칭앱 등 다양한 흥미요소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올바른 양치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치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덴탈 클래스를 최소 2달에 한번씩 정규적으로 운영, 어린이 구강질환예방에 효과적인 소닉케어 키즈 음파칫솔의 특장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는 힘주어 닦지 않아도 혁신적인 음파기술이 만들어내는 31,000개의 공기방울이 칫솔이 닿지 않는 곳까지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세정해 아이들의 여린 잇몸을 보호하면서 일반 칫솔 대비 최대 3배까지 플라그를 제거해준다.

 

특히 블루투스 지원 모델의 경우, 코칭앱을 활용하여 전문의가 권장하는 양치시간 2분동안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올바른 양치방법을 배울 수 있어 일반 칫솔 대비 양치시간 준수율이 3배나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