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비서울권 지역 최초 진출, 수도권으로 확대하는 발판 마련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농심은 9일 카레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 직영7호점 ‘롯데몰 김포공항점’을, 11일 가맹4호점 경기도 ‘일산 웨스턴돔’을 각각 오픈하며 수도권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가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코이찌방야 롯데몰 김포공항점’이 자리한 롯데몰은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전면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몰링파크로서 백화점, 마트, 극장, 호텔, 문화센터, 레스토랑, 친환경 테마공원 등을 한자리에서 이용하며 즐거움과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직영으로 운영되는 ‘코코이찌방야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롯데몰 지하 2층 레스토랑 구역에 위치하며, 42평(139㎡)의 공간에 66개 좌석으로 구성해 비교적 넓고 아늑한 분위기를 낸다. 또한, 사각 테이블 이외에도 바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혼자 몰을 찾는 고객들도 부담없이 카레를 즐길 수 있다. 매장은 지하철 5,9호선 김포공항역 2번 출구와 연결되어 있다.

한편, ‘코코이찌방야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는 12월 16일까지 2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17일~ 23일까지는 10% 할인 행사를 벌인다.

가맹 4호점인 ‘코코이찌방야 일산 웨스턴돔점’은 외식, 문화, 쇼핑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일산 최대의 테마공간 ‘웨스턴돔’에 자리잡았다. 특히, 수도권 첫번째 매장으로서 코코이찌방야가 서울지역은 물론 수도권 및 지방으로 확대해 나가는 첫걸음이라는 데 의의가 크다.

‘코코이찌방야 일산 웨스턴돔점’은 3호선 정발산역 1번 출구 웨스턴돔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34평(112㎡) 공간에 50개 좌석으로 구성되었다.

농심 카레레스토랑 추진팀 김성환 팀장은 “이번 2개 매장 오픈을 계기로 코코이찌방야는 수도권과 지방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첫발을 내디뎠다”며 “서울은 물론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도 앞으로 더욱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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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코코이찌방야 ‘롯데몰 김포공항점’, ‘일산 웨스턴돔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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