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가로_사진.gif▲ 대한간호정우회는 청년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을 위한 ’제1회 국회인턴보좌관과정‘을 지난 6일(월)부터 시작하여 10일(금)까지 진행 할 예정이다.
 

[현대건강신문] (사)대한간호정우회(이하 간호정우회)는 청년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을 위한 ’제1회 국회인턴보좌관과정‘을 지난 6일(월)부터 시작하여 10일(금)까지 진행 할 예정이다. 

간호정우회는 이번 과정을 통해 청년간호사들이 입법기관을 이해한 후 적극적인 정치참여의식을 심어주고자 한다. 더불어 간호계의 정치적역량 강화와 전문의료인인 간호사정치인을 배출하여 보건의료계의 발전을 도모하고자한다. 교육기간은 일주일 전일과정이며 교육 후 4주간의 국회의원실 인턴과정을 실습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국회의 지위와 역할 ▲국회보좌진의 임무 ▲정치인의 이미지메이킹 ▲국회법과 의사절차 ▲보좌진의 글쓰기(보도자료)와 언론활용법 ▲국회 입법발의와 통과 ▲정부자료요청과 정책질의서 작성법 ▲여론조사방법과 활용 ▲홍보물 만들기(의정보고서, 선거공보물) ▲국정감사 아이템 발굴과 자료요구 노하우 ▲정치슬로건 개발 방법 ▲예산, 결산심사 ▲온·오프 홍보전략 ▲국회본회의장 및 헌정기념관 견학 등이 포함되어있다. 

특강 강연자로는 하태경 국회의원(청년이 열어가는 대한민국의 미래)과 박형준 전 국회사무총장(21세기 정치인이 필요로 하는 자질)이 나설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기존의 보좌진양성 프로그램과 달리. 국회의원의 의원실 보좌업무는 물론 지역구에서 선거지원업무까지 아우를 수 있는 국회보좌진입문을 위한 ‘융합인재교육’이라 할 수 있다. 

교육생은 20명 소수정예로 선발되었으며 대부분 대학에서 학생회 활동 및 학회장 역할을 했던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이번 과정은 청년간호사들에게 입법적 리더십과 간호사로서 새로운 영역에서 비전을 품을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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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정우회, 청년간호사 위한 ‘국회인턴보좌관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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