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사진.gif▲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는 스마트 암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비아이랩 의원과 스마트 암 검사의 고위험군 대상 검사 협진 시스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왼쪽부터) , 스마트 암 검사 개발자인 서울의대 김철우 교수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는 스마트 암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비아이랩(BI-Lab)의원과 지난 13일, 스마트 암 검사 고위험군의 검진을 위한 효율적 협진 시스템을 확립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진료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스마트 암 검사를 받은 수검자 중 검사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경우 검진 서비스를 지원하며, 해당 검진 결과에 따라 협력병원을 연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밖에도 각종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건강정보 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스마트 암 검사를 개발한 서울의대 김철우 교수는 “이번 진료협약을 통해 스마트 암 검사 고위험군 환자들의 후속 검진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 국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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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비아이랩 의원, 스마트 암 검사 협진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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