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신풍제약은 정유(丁酉)년 새해를 맞이하여 2일 역삼동본사강당에서 2017년 시무식을 거행했다.
 
신풍제약은 이날 시무식에서 새로운 혁신을 통한 경쟁력으로 올 한 해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자고 결의했다. 2017년 한해의 슬로건을 “변화하는 신풍, 함께하는 신풍, 성장하는 신풍!”으로 정하고 자기혁신과 부서간의 융화 및 단합을 강조하며, 새해의 희망과 성공을 다짐했다.

이날 유제만 대표는 신년사에서 ‘최근 제약환경은 급변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 변화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고, 이러한 외부 환경변화에 함께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런 상황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올 한 해 신풍제약은 전 조직을 재정비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발전을 준비하는 원년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고혈압 복합제 및 고지혈증 복합제 개량신약 과 유착방지제 메디커튼을 자체 개발 성공하였으며, 올해도 뇌졸중 치료제, 만성심부전 치료제 등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다수의 혁신신약 과제연구에 더욱 R&D역량을 집중 할 것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강화되는 정부의 각종규제 및 국제화되는 규격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어려움이 예상되나 앞서가는 정도영업을 통해 막중한 책임감으로 전력투구하여 매출의 초과목표 달성은 물론 고객에 대한 진정성과 긍정적인 생각을 기반으로 창의력 있게 노력하는 열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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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시무식...성장하는 신풍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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