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현대건강신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16일(금) 오후 1시 20분부터 5시까지 ‘2016 제 7회 서울성모병원 최소침습 및 로봇수술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인과 교직원, 의과대학생, 로봇수술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로봇에 대한 최근 지견 및 임상적용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며, 다양한 주제 강연 등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었다.

1부에는 ‘각 과에서 바라본 골반 장기의 해부학적 구조'(좌장: 외과 김준기 교수)를 주제로 이근호 교수(산부인과), 하유신 교수(비뇨기과), 김민기 교수(대장항문외과)의 강연과 토의 및 질의시간을 갖는다.

2부에는 ‘미세 침습 장기 보존 수술’(좌장: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을 주제로 정윤지 교수(산부인과), 홍성후 교수(비뇨기과), 이인규 교수(대장항문외과)의 강연과 토의 및 질의로 구성되어있다.

마지막으로 3부는 ‘특별 강의’(좌장: 대장항문외과 오승택교수)로 서호석 교수(위장관외과), 이지열 교수(비뇨기과)의 강연과 김미란 센터장(산부인과) 폐회사로 심포지엄은 종료된다.

승기배 병원장은 “이번 제 7회 심포지엄은 로봇수술이 가장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는 비뇨기과, 산부인과, 외과영역에서의 여러 연자들을 초청해 로봇수술에 대한 최신 지견 및 임상적용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또한 이번 행사는 로봇수술에 대한 논점을 정리하여 센터가 한 차원 높은 단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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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최소침습·로봇수술센터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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