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국엘러간은 지난 17일부터 3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국내 및 해외 전문가와 유방성형술의 최신 정보와 임상적 경험을 공유하는 ‘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AMI)’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심포지엄에서는 인공유방 보형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물론 임상 경험 및 수술 기법 등에 대한 다양한 발표 및 토론이 펼쳐졌다.
특히, 세계적으로 저명한 성형외과 전문의인 마우리지오 나바 박사가 대표 연자로 초청되어 ‘유방확대술의 물방울형 보형물의 임상경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나바 박사는 이탈리아 국립암센터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제노아 대학교와 밀라노 대학교에서 성형외과 부교수로 재임 중이다.
 
특히 나바 박사는 엘러간의 물방울형 보형물인 내트렐 410 모델과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내트렐 510 모델의 임상 경험을 공유하여 주목을 받았다.
 
엘러간의 물방울형 보형물인 내트렐 410은 10년간의 환자 만족도 결과 및 임상결과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상적인 여성의 가슴비율인 45:55(upper pole : low pole )의 가슴 비율을 구현할 수 있고 사이즈와 촉감이 다양하여, 환자들 체형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다.
 
신제품인 내트렐 510은 기존 내트렐 410 모델과 동일한 형태의 코헤시브 젤로 만들어져 있지만, 가슴의 모양이 결정되는 보형물의 앞쪽 부분에는 다른 점도의 코헤시브 젤(Highly cohesive dual gel)을 배치, 수술 시 보다 자연스러운 가슴 모양을 도출 할 수 있는 두 가지 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상체가 마르고 피부조직이 부족한 한국인 여성의 체형에 보다 적합한 제품이다.
 
이 외에도 국내 성형외과 전문 의료진들이 패널로 참여해 ‘물방울형 보형물의 올바른 사용’을 주제로 다양한 환자 케이스를 공유하고, 물방울 보형물과 라운드 보형물의 정확한 사용법 및 다양한 제품 적응증에 대해 논의하며 환자에게 적합한 수술 결과 도출을 위한 열띤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한국엘러간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조성희 전무는 “한국엘러간은 차별화된 학술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진들이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임상 경험 및 수술 기법 등에 대한 학술적 의견 개진을 통해 우수한 임상결과 도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2017년 상반기 내트렐 510의 한국 출시를 비롯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와 체형에 적합한 우수한 보형물 공급으로 환자와 의사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는 의료진 교육과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엘러간 본사가 개발한 교육 플랫폼으로,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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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엘러간 내트렐 ‘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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