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현대건강신문] 분당차병원이 오는 12월 2일(금) 오후 12시 30분부터 분당차여성병원 지하 1층 산모문화센터에서 ‘임신성 당뇨’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분당 차병원 내분비내과 김경수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임신 중 당뇨 관리’에 대해서 강의하고 이에 대한 산모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 줄 예정이다.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 처음 발병하였거나 처음 진단된 당뇨병을 말한다. 이는 임신 중에 증가하는 여러 가지 호르몬의 작용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임신한 여자의 약 2~3% 정도에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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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12월 2일 ‘임신성 당뇨’ 건강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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