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사진.gif▲ 간호사 약사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들로 이뤄진 보건의료단체연합은 지난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대통령 하야와 내각 총사퇴를 주장했다. 보건의료단체연합 소속인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는 12일 광화문 일대에서 20개의 이동 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이하 인의협)는 오는 12일(토) 박근혜 대통령 퇴진 민중총궐기에서 20여개의 이동 진료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의협 진료소 본부는 광화문 광장에 설치될 예정이며, 의사-의대생으로 구성된 20개의 이동진료소는 집회 참가자 대열과 함께 청와대로 이동하며 진료활동을 할 예정이다. 

인의협은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최대 1백만명의 시민들이 모이는 집회이므로 응급환자 발생이나 경찰의 폭력 등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여 적절한 초기 조치와 객관적인 현장 목격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진료소 운영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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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민중 총궐기서 의료인들 20개 이동 진료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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