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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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송석준 의원(새누리당)은 8일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 방안’ 이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근로자들의 효율적인 건강증진 방안을 모색했다.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여야의원 16명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송석준의원 개회사와 성상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인사말씀에 이어 김인아 한양대교수의 주제발표, 패널토론,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송석준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에 빅데이터 개념을 접목한다는 것은 매우 창의적이고 생산적”이라며 “체계적이고 예측 가능한 건강관리서비스 구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의원은 또 “관련기관에서는 빅데이터 활용 협업을 통해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사회를 만들고 이를 통해 근로자들에게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주제 발표와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업보건사업 효과성 향상과 부처 간 빅데이터 융합을 통한 노출인구에 대한 장기적 관리체계에 대한 토론도 열려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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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한 근로자 건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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