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가로_사진.gif▲ 대한간호협회 소속 전국 간호사 4천여명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6 간호정책선포식’에서 간호사의 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가로_사진2.gif▲ 대한간호협회 소속 전국 간호사 4천여명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6 간호정책선포식’에서 간호사의 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대한간호협회 소속 전국 간호사 4천여명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6 간호정책선포식’에서 간호사의 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회장은 “우리나라 간호사는 낮은 인력배치 수준으로 인해 선진국 보다 3-5배 이상 많은 환자를 담당하고 있다”면서 “상대적으로 지방병원과 중소병원의 근무환경과 처우는 더 열악하며 이는 이직률로 연결이 된다”고 지적하고 “숙련간호사가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는 환자안전을 보장하고 이는 궁극적으로 간호를 받는 환자와 가족, 지역사회 주민 등 국민 모두의 행복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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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토] 전국 간호사 4천명 모여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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